[내돈내산] 발편한 르무통 포레스트 캐주얼 운동화

요즘 나이(?)를 먹어서 그런지.. 

자연스럽게 편한 운동화를 찾게 되는데

유투브도 보고 블로그도 보고 후기도 보고 소문도 들어보고 ㅎㅎ

수 많은 정보를 보고 구매한

르무통 운동화!

 

중에서도

르무통 포레스트 발 편한 메리노울 운동화

 

포레스트 / 화이트 / 235 사이즈

 

디자인도 깔끔해서 캐주얼하게 신어도 딱 좋아요 ㅎ

무엇보다 발이 너무 편하다는게 최고 장점 ㅠ!

50, 60대 부모님들 사이에서도 나름 유명한 브랜드라고 한다.

 

장점을 딱 따져본다면

1. 운동화 천(?)이 신축성이 있다. 

- 발을 착~ 감싸주는게 내 신발이구나 느껴짐.

2. 가볍다.

- 오래 걷다보면 신발의 무게가 느껴질 때가 있는데 무게를 느껴본 적이 없다.

3. 통기가 잘 된다

- 위와 같이 오래 걷다보면 발이 뜨끈뜨끈한데 이 운동화는 시원하다.

4. 깔끔한 디자인

- 츄리닝에 신어도 좋고, 캐주얼하게 청바지나 면바지에 입어도 이쁘다.

5. 발이 작아보인다.

- 이건 개인적인건데 신발이 얄쌍하게 나와서 그런지 발이 작아보이는 효과가 있다.

 

조금 더 신어보고 부모님께 선물할 예정이다. ㅎ